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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걱정도감'
2017-09-06 16:29:30 cri
길림성 연길시에서는 정신문명 건설을 부단히 틀어쥐고 추진하는 가운데서 시민들의 사상의식이 날로 발전하고 이웃 간의 화목이 더욱더 돈독해 지고 있으며 남을 위하여 열심히 복무하고 있는 선진 인물들이 용솟음쳐 나오고 있습니다 .

길림성 연길시 건공가두 팽장계(60세) 노인은 부지런하여 누구 집 일손이 딸리면 도와주고 살고있는 울안 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이웃들로부텨 '걱정도감'이라고 불리고있습니다 .

팽노인의 아내는 5년전 중풍으로 한발자국도 걸을수없게 되였습니다 .그는 매일 아내에게 정성껏 끼니를 대접함은 물론 하루도 빠짐없이 꼭꼭 두차례의 안마를 5년간 견지하여왔습니다 .아내의 체중이 80킬로그램이라 대소변 목욕 실로 쉬운일은 아닙니다 .

그러나 그는 힘든 가정상황에서도 꿋꿋히 힘을 내여 살고있며 항상 주위의 환경위생에도 특별히 앞장서 울안의 지저분한 면모를 개변시켰습니다 .그가 삽으로 매 집앞에 화단을 만들고 꽃씨를 채집하고 꽃모를 얻어서 심어놓고 풀을 뽑고 가물면 물을 주고 하여서 지금은 아름다운 화단으로 변모하였습니다.

문을 열면 그윽한 꽃향기가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는 기술도 많고 일솜씨가 재빠릅니다 .그는 짬짬히 재료를 구입하여서는 집앞에 난간을 만들어 웃층에 사는 주민들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눈비를 피할수있고 독거로인들이 모여서 잡답하면서 고독을 깡그리 잊어버리고 하루동안 웃음으로 보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

또한 이웃집에서 집을 수리하여도 끝날 때까지 도와주고 혼자 계시는 독거로인들을 경상적으로 문안하고 힘든일 있으면 도와드리고 어려운일까지 도맡아 해주고있습니다 .아내 호리하기도 힘든것을 아는 이웃들은 몸을 돌보면서 하라고 하지만 그는 사회에 저그나마 공헌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

한번은 일하다가 휴식한다는것이 잠들어 일어나지 못한 적도 있었지만 오늘도 계속 이웃들의 깨끗하고 아름다원 생활환경을 위하여 일하고 있으며 로인절에도 독거로인들 조직하여 연길공원을 유람시켰습니다 그는 또 9.3,절 국경절 어덯게 보낼까 머리쓰면서 오늘도 .<< 걱정도감>>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

리성복 연변애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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