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좌담회
2017-11-06 17:11:11 cri
송휘,이명란 선생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오늘은 우리 장춘애청자클럽 지도부성원들이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고 교류하는 좌담회를 가진데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11월2일 장춘애청자클럽 지도부의 17명 성원은 싸늘한 날시에도 불구하고 한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한 소감발표 좌담회를 열었습니다.이번 좌담회에서 김수영,황정숙,김수금 세분이 대회 발언을 하고 나머지 분들은 자유발언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김수영 회장은<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를 들으면서>란 제목의 발언에서 요즘 우리 장춘애청자클럽의 전체 회원들은 전국 각족 인민들과 마찬가지로 끓어넘치는 열정으로 19차 당대회의 정신을 열심히 학습하고 있다면서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를 들으면서 새롭게 깨달은바가 아주 많고 깊이 감동된바도 아주 많지만 그중에서 몇가지 소감만 이야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첫째,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들어섰다는 논단은 아주 고무적입니다.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새 시대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계속 쟁취하는 시대이고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 건설하는 시대이며 전국인민의 공동 부유를 점차 실현하는 시대이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는 시대이며 중국이 세계무대의 중앙에 올라서서 인류를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하는 시대임을 깨달았습니다.때문에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는 새 시대의 선언서이고 새 시대의 설계도이며 중국 꿈을 실현하는 새 시대의 행동지침이라고 생각됩니다.

둘째,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은 습근평 총서기 보고의 주선이고 영혼입니다.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은 마르크스ㅡㅡ레닌주의와 모택동사상의 계승과 발전이고 당대 중국의 가장 신선한 마르크스주의 과학이론이며 습근평 총서기의 새로운 이념,새로운 사상과 새로운 전략에 대한 고도의 개괄임을 깨달았습니다.

셋째,습근평 총서기야말로 우리 당과 국가의 손색 없는 수령이며 전국 각족 인민들이 충심으로 옹호하고 애대하는 영명한 지도자임을 더욱 절실히 느꼈습니다.우리 이곳에서는 유치원의 어리이로부터 8,9십세 고령의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구동성으로 새 시대의모택동이라고 습근평 총서기를 높이 칭송하고 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를 들으면서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영도,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지도, 그리고 영명한 수령 습근평 총서기의 통솔하에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업이 기필코 위대한 승리를 쟁취하리라고 확신하면서 무한한 자호감과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계속 19차 당대회의 문헌들을 반복적으로 잘 학습하고 선전하면서 중국 꿈을 실현하는 사회주의 위업에 미력이나마 아낌없이 이바지하겠습니다."

황정숙 상무부회장은<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대한 저의소감>이란 제목의 발언에서 습근평동지는 일련의 연설과 <국정운영을 논함>이란 저서를 통해 많은 중요한 문제에 대해 새로운 판단을 내리고 심도깊게 논술했으며 진일보로 "두개 백년 "분투 목표를 확정하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격히 다스리는 새 임무와 요구를 제출하여 그 수확이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혁명분위기속에서 성장한 수령, 파란만장한 여정에서 성장한 수령,혁명실천의 대해에서 성장한 수령,위대한 새로운 투쟁속에서 연마한 수령입니다.이렇게 위대한 수령이 있음은 우리 당의 행운이고 국가의 행복이고 인민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수금 부회장은 발언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이론은 아주 영명한 논단임을 느꼈다며 빈곤탈퇴에서 한 민족도 한사람도 빠져서는 안된다는 결심이 아주 위대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동호 부회장은 자유발언에서 보고는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이 전당, 전민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하여 분투하는 행동 지침이라고 지적했다며 새로운 장정길에서 끊임없이 실천하면서 각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춘실 부회장은 자유발언에서 요즘 7명 새로운 지도부 성원들이 상해에 가서 제1차당대표대회 회의실과 남호 회의 장소를 참관 하였다면서 이는 우리 당의 우량한 전통을 계승함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리화,최병성,이종광,선우윤희,주경숙,라명희,지영숙 등 지도부 성원들의 발언에 이어 마지막으로 김석찬 상무부회장이 발언했습니다. 그는 발언에서 나라가 부강해 짐에 따라 백성들의 생활이 날로 좋아지고 있다며 이는 우리 당의 정확하고 올바른 지침과 갈라 놓을수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시간적 제한으로 발언 못하신분들은 아쉬운 마음으로 다음 기회에 발언하겠다고 표했습니다.

장춘애청자애독자클럽 록원구분회 김석찬 올림 

  관련기사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