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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손길을 내밀다
2018-01-24 17:44:23 cri
중국국제방송국 송휘, 이명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2018년에 들어선 첫날부터 선생님들께서는 수고가 많으십니다. 2017년 보람찬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2018년에 들어섰습니다.

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한해에 습근평 주석을 핵심으로하는 당중앙 두리에 굳게 뭉쳐 19차 당대회 정신과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를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함으로써 나라의 위대한 발전,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인민들의 생활이 날로 향상하는 아름다운 꿈을 향해 더 활기차게 나아갈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우리말 방송을 위해 지난해에도 애청자들에게 모든 심혈을 기울여 휘황한 성과를 올렸습니다. 중국국제방송이야말로 우리 애청자들에게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정신적 기둥입니다.

우리는 항상 국제방송을 애청하고 사랑합니다.

오늘은 우리 관성구 조선족노인협회에서 지역사회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한족촌민 3가구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내민 사연을 적어보냅니다.

12월 29일 오후 2시경에 서도구 지역사회 단층집 촌민구역에서 추운 겨울 집안에 난로를 피운것이 세찬 바람에 불꽃이 튕기면서 3채의 가옥에 불이 붙었습니다.

불길이 삽시에 번지는 바람에 집안의 물건을 하나도 건져내지 못하고 10여명에 달하는 분들이 길거리에 나앉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서도구 지역사회 당지부 조서기는 지역사회 애심노인협회 회장 최춘화를 찾아와 구원을 청했습니다.

최회장은 지역사회의 곤난이면 우리도 선뜻이 도와나서야 한다며 우리 협회 위챗에 29일저녁 7시에 긴급통지를 올렸으며 30일 아침 7시에 협회 당지부 김동령 서기가 재차 긴급통지를 올렸습니다.

9시부터 11사이에 회장들과 각 소조의 조장들 그리고 당지부 서기와 당원들이 먼저 달려왔습니다.

먼곳에 있는 분들은 택시로 짐을 싣고 달려왔으며 김영철 조장은 새 이불을 사들고 달려왔고 황금숙 회원의 딸 친구 조영민씨는 이불 두채나 안고 달려왔습니다.

20여명이나 되는 회원들이 이불이며 솜옷, 옷견지며 생활용품,솥 , 사발, 소래, 신발 등을 들고 달려왔습니다. 이렇게 두시간 동안에 모은 물건들로는 이불 30채와 기타 등등 물품 300여개에 달했습니다.

저는 협회영도와 당지부 영도들이 솔선수범이 되고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짧은 시간내에 기적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미덕과 갈라놓을수 없으며 한 사람이 곤난에 처하면 열사람이 도와나서는 따뜻한 미풍양속이 있기때문입니다.

이날 영도와 주요 골간들은 점심식사도 못하고 12시넘어까지 차로 물건을 실어 날랐고 직접 화재를 입은 주민들에게 물건을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화재로 인해 얼어붙었던 그분들의 마음은 구조 물품을 받아안고 사르르 녹아내렸으며 그늘졌던 얼굴에 다시 웃음기가 감돌며 연신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물과 불은 사정이 없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온정으로 가득합니다. 지역사회 당지부 조서기는 이번의 따뜻한 마음전하기에서서 기여한 분들을 표창해 달라고 신신당부하였습니다.

참여한 분들로는 김신숙, 강옥선, 최춘화, 김동렬, 전학태, 지복자, 한영일, 황금숙, 천경순, 이명숙, 조남룡, 전명자, 최상도, 황채선, 김향남, 김봉옥, 김봉근, 김영철, 최춘월, 조민영 등입니다.

관성구 노인협회는 그야말로 민족 단결을 중히 여기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잘합니다. 새로운 한해에 더 좋은 성과를 이룩하리라 믿습니다.

장춘시 애청자 애독자 클럽 관성구소조 최춘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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