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中 공신부, "중국제조 2025"는 개방과 포용의 체계
2018-01-31 10:41:53 cri

 

중국 공업 및 정보화부 관계자는 30일 "중국제조 2025"는 개방되고 포용적인 체계로 관련 정책은 중국경내의 여러 가지 소유제 기업에 적용된다고 하면서 중국은 예와 다름없이 대외개방을 더 한층 확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정부 제조강국 전략 실시의 첫 번째 10년 행동강령인 "중국제조 2025"는 2015년에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중국제조 2025"는 발표되자 국제사회의 광범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묘우(苗圩) 중국 공업 및 정보화부 부장은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에서 "중국제조 2025"는 중국이 새로운 글로벌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변혁의 양자 및 다자협력에 심도 있게 동참하는 대표적인 부호라고 했습니다.

묘우 부장은 "중국제조 2025"는 개방되고 포용적인 체계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음향1, 묘우 부장의 말)

"우리는 전략과 표준, 기술, 인재, 첨단제조장비 등 분야에서 관련 나라 및 지역과 광범위하게 협력하고 교류했습니다. 그런 사례들을 보면 예를 들어 우리는 중국-독일 스마트 제조 공업 4.0 표준화 워킹그룹을 설립했습니다. 우리는 또 '중국제조 2025'와 미국 국가 제조혁신 네트워크간에 교류를 진행하고 중국과 유럽, 중국과 프랑스, 중국와 이탈리아 등 양자간 공업효율의 협력 및 녹색제조의 워킹그룹을 설립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묘우 부장은 중국의 산업정책은 좋은 시장환경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산업의 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제조 2025" 등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서 시종일관하게 시장이 주도하고 정부가 인도하는 기본원칙을 따른다고 했습니다.

묘우 부장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2, 묘우 부장의 말)

"절대로 정부가 기업을 대신해서 모든 걸 도맡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의 제조업도 흔들림없이 시장화 개혁의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며 이는 또한 우리가 '중국제조 2025' 관련정책을 시행함에 있어서 기본적인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든 정책은 중국계 기업과 외국계 기업을 망라해 중국경내에 있는 여러 가지 소유제 기업에 모두 동등하게 적용됩니다. "

지난해 중국 국무원은 <대외개방의 확대와 외자의 적극적인 이용조치에 대한 통지문>을 전문 발표하고 외국 투자기업과 내자기업들에 "중국제조 2025"정책적 조치를 동등하게 적용한다는 점을 더 한층 명확히 했습니다.

묘우 부장은 중국은 대외개방을 더 한층 확대할 것이라고 하면서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음향3, 묘우 부장의 말)

"향후의 발전 과정에서 우리는 예전과 다름없이 대외개방을 더 한층 확대할 것이며 대외개방이라는 이 문은 닫히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 진정성이 있고 개방된 마음으로 여러 나라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들어와서 중국의 건설에 동참하는 것을 환영할 것입니다. "

전한데 의하면 "중국제조 2025"의 상부설계가 현재 완료되었습니다. 중국 공업 및 정보화부는 2018년에 공업의 기초역량강화와 스마트 제조 등 5대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중국제조 2025" 국가급 시범구를 건설할 것입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관련기사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