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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있는 "서예의 고향"
2018-04-04 15:30:16 cri

베이징시 동북쪽에 위치한 평곡구(平穀區)는 전국에서 "서예의 고향"으로 유명하며 또한 베이징시의 첫 "서예의 고향"이기도 하다. 몇 년간 평곡구는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를 이어오면서 문화로 대중들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중들로 하여금 서예가 갖다 주는 행복감과 만족감을 향유하게 하고 있다.

올해 나이 70인 주온(周穩) 노인은 평곡구 대영장진 주장자 촌에 살고 있다. 그는 현재 서예애호가로서 서예가 자신에게 갖다 준 변화가 많다고 말한다.

"과거 저의 성격은 비교적 급했습니다. 하지만 서예를 하면서부터는 저의 성격이 많이 변했습니다. 평생 이렇게 좋은 취미에 정력을 쏟을 수 있다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서예가 이렇게 사람을 많이 변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일찍 알았다면 벌써 서예 연습을 했을 것입니다."

많은 이웃들도 주온 노인이 서예를 배우면서부터 다른 사람이 된 것 같고 많이 너그러워졌고 또 우아해 졌다고 치하하고 있다.

사실 평곡구에는 주온 노인과 같이 변화가 생긴 사람들이 아주 많다. 촌민들의 생활이 향상되고 성격이 좋아지고... 이런 것들이 바로 평곡구에서 실시한 문화혜민 프로젝트의 혜택이기도 하다. 평곡구 문화위원회 최신(崔藎) 주임의 말이다.

 

"지금까지 평곡구는 구와 향진, 촌, 지역사회 등 3급 네트웍에서 103개의 강습반을 개설했으며 강습을 받은 회원수는 연인수 4만여명에 달합니다. 서예보급에 대한 업그레이드 작업과정에 대중들을 이끌어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있으며 또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서예 강습을 통해 그들이 인격을 도야하고 소양을 높이도록 하면서 향촌 문명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평곡구에서 개설한 103개의 양성반 중 특히 한 개 반이 뛰어난데 바로 친자 서예반이다. 평곡구 제7실험소학교에 다니는 9살 단자군(檀紫珺) 학생은 할아버지와 어머니의 영향으로 서예를 사랑하게 되었다며 1년간 서예를 배운 자신은 앞으로 커서 우수한 서예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친자반을 제외하고도 서예 강습반에는 또 장애 어린이들도 있는데 그들은 서예를 통해 자신들의 마음속 고독을 해소하고 있다. 이런 강습반은 모두 무료이며 촌민들은 시간만 있으면 어느 때든 찾아 와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알려진데 따르면 4월부터 평곡구 위원회 등 부문에서 주관하는 40여개 강습반이 육속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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