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22일 막을 연 제1회 디지털중국 건설 정상회의가 초점을 정보화로 현대화를 견인하는데 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1회 디지털중국 건설 정상회의가 22일 중국 복주(福州)에서 개막했습니다. 디지털경제 영역의 많은 업계 거두들이 디지털중국 건설을 추진하는 중요한 행사인 이번 정상회의에서 최근년간 디지털경제 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 거둔 중국의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일련의 최신업계정책과 신기술 활용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1회 디지털중국 건설 정상회의는 "정보화로 현대화를 견인하여 디지털 중국을 건설하자"를 주제로 했으며 중국의 정보화 발전에 정책발표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전자정부와 디지털경제발전에 성과전시의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이날 오전 있은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임념수(林念修) 부주임은 새로운 경제행태인 디지털경제는 노동도구의 디지털화와 생산자원 공유화를 추진하며 과학기술혁명과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핵심역량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념수 부주임은 디지털경제 발전은 이미 사회 각계의 광범위한 공감대가 되고 있으며 최근 몇년 동안 중국은 "디지털+민생"을 극력 추진해 인민에게 더 큰 혜택을 주고 있다고 말합니다.

(음향1)

"최근 몇년동안 중국은 대중과 기업들이 대관업무에서 직면한 어려운 점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정보의 장벽을 타파하는데 치중하여 디지털공유를 추진하고 스마트정부를 발전시키고 정보 공개와 공유로 대중들이 혜택을 보도록 하였으며 오랜 기간동안 지속되여 온 정보 고립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인터넷이 중국 전역을 커버하도록 했고 중요한 영역의 데이터와 업무를 원활하게 공유하고 처리하는데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정상회의 메인포럼은 "디지털중국건설발전보고서(2017년)"을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18차 당대회 이후 중국의 정보과학기술발전이 많은 영역에서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양자통신과 고성능컴퓨터를 대표로 하는 핵심기술이 혁신적인 돌파를 가져왔고 선후하여 세계 최대의 고정 광케이블망과 4G망이 건설되고 북두위성 항법시스템기술연구개발 등 일련의 중대한 프로젝트가 힘있게 추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국의 디지털경제규모가 세계 2위를 차지했으며 대중들이 "인터넷+정무"의 혜택을 크게 보았다고 전했습니다.

보고서는 2017년 중국디지털경제규모가 인민폐 27조2천억원으로 동기대비 20.3% 성장했으며 GDP에서 32.9%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공업정보화부 진조웅(陳肇雄)부부장은 향후 중국은 인터넷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고 혁신능력을 향상하며 안전보장을 보강하고 정보통신기술과 실물경제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며 실물경제의 발전방식 전환을 위해 서비스하는 외에 기술과 산업의 혁신과 돌파를 추진할거라고 말했습니다.

(음향2)

"집적회로,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등 기반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난관공략에 박차를 가해 차세대 통신기술의 우위영역을 육성하고 핵심기반기술혁신이 돌파를 가져오도록 견인하며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기술의 발전에 박차를 가하여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산업 생태를 구축하고 선두기업을 빨리 육성해야 합니다."

초청에 의해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한 나이지리아 아데바요 시튜 통신장관은 최근 몇년 동안 중국의 디지털경제발전은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관련 성과는 중국의 일반인에게 혜택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국제사회도 혜택을 받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데바요 통신장관은 나이지리아가 디지털중국건설의 관련 경험을 벤치마킹하며 디지털경제영역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한층 보강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음향3)

"저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배운 관련 경험과 인맥을 나이지리아에서 충분히 활용하여 복제할 생각입니다. 나이지리아는 남남협력의 정신에 입각해 중국이 일관하게 우리에게 제공하는 지지에 계속 의존하여 양국 국민이 디지털경제영역의 협력이 가져다주는 혜택을 우리도록 할겁니다."

제1회 디지털중국건설정상회의는 사흘동안 열리며 디지털중국건설성과전시회, 디지털중국건설연도 최고의 실천 홍보 등 행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제1회 디지털중국건설정상회의가 정보화로 현대화를 견인하는데 포커스를 맞춘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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