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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내외 인사들이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중국이 거둔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제안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이 개혁개방을 실시한지 40주년이 되는 때에 제1회 디지털중국건설 정상회의가 4월22일부터 24일까지 복주(福州)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내외인사들은 이번 정상회의가 지난 몇년 동안 디지털경제영역에서 중국이 거둔 성과를 세계에 보다 잘 알리고 중국과 세계 각국간의 교류와 벤치마킹, 개방과 협력을 한층 추진할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스퍼(Inspur浪潮)그룹 손비서(孫丕恕) 동사장은 디지털경제 발전으로 일반 대중들이 받는 혜택이 가장 많다고 말합니다.

(음향1)

"지난 몇년 동안 중국의 디지털 경제의 발전으로 민생이 크게 개선되고 서민의 생활이 편리해졌습니다. 지금은 모든 일이 휴대폰을 떠날수 없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운전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저는 디지털경제의 발전이 민생을 개선하는데서 아주 큰 역할을 하였다고 봅니다."

손비서 동사장은 향후 중국은 정보화 발전 수준을 계속 향상하고 정부의 서비스를 한층 개진하여 "데이터"가 많이 움직이고 사람들이 "발품"을 적게 팔도록함과 아울러 산업인터넷 구축을 추진하고 디지털경제와 실물경제가 심층적으로 융합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수곤(Sugon, 中科曙光)의 엽건(葉健) COO는 지난 몇년 동안 디지털경제의 발전은 중국의 전반 의료 수준을 향상하고 식품안전을 확보하는데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음향2)

"의료분야에서 디지털경제는 심지어 의료 가난구제도 가능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3급갑등(甲等중국 최고 등급)병원이나 수석의사(主任醫師Chief Physician)가 거의 없는 편벽한 지역들에서는 사진판독로봇이나 클라우딩의 방법으로 의료진찰을 실시할수 있습니다. 식품안전과 관련해서는 식품의 생산지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식품안전을 한층 확보했습니다. 디지털경제는 오늘날 의, 식, 주, 행 등 에서 우리의 민생에 거대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엽건 COO는 디지털경제와 연관되는 핵심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를 한층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알리바바그룹이사회 마운(馬雲)주석은 오늘날 디지털기술 영역에서 중국은 세계의 선두를 달리는 달리는 기술들을 적지 않게 보유하고 있으나 핵심기술연구개발에서 중국기업들은 더 많은 일들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음향3)

"저는 진정한 대기업은 시장 할당액보다는 핵심기술과 관건적 기술 보유 상황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발전과 인류 진보와 연관되는 관건적인 기술, 핵심적인 기술 개발분야에서 경쟁하는 것은 대기업 응분의 책임입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발표된 <디지털중국건설발전보고서(2017)>에 따르면 2017년 중국디지털경제 규모는 인민폐 27조2천억원으로 동기대비 20.3% 성장했으며 GDP에서 32.9%를 차지했습니다. 세계 최대의 고정 광케이블과 4G망이 선후하여 완공되고 디지털경제규모가 세계 2위로 올라섰습니다.

복건(福建) 벤즈자동차유한회사 구이도 크루핀스키(郭鵬凱) 총재 겸 CEO는 기자에게 이번 정상회의에서 디지털 중국의 개념이 복건에서 기원했음을 알게 됐다며 지난 20년 가까이 되는 기간 동안 디지털경제 발전에서 중국은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자신은 행운스럽게도 해당 영역의 끊임없는 진보를 견증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4)

"저는 중국이 각자의 힘을 성공적으로 응집시켰으며 정확한 루트를 찾았고 주지하다시피 디지털영역의 선두자가 됐다고 봅니다. 중국에는 늘 기회가 많습니다. 중국은 놀라운 나라이며 이곳에는 기술을 활용할수 있는 거대한 시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외 인사들이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중국이 거둔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제안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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