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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마르크스주의의 초월적 의미
2018-05-04 14:46:29 cri

하인츠 디트리치 교수는 자유주의/신자유주의와 사회 민주 사상, 마르크스주의는 프랑스 대혁명 이후 현대사회가 형성한 3대 사상이론이며,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변증 유물주의와 역사 유물주의가 앞의 두 사상이론과 다른 점은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의식적이 아닌 과학적으로 사회 현실의 발전을 해석하고 있는 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마르크스주의의 본질은 과학적인 이론으로서 뉴톤 혹은 다윈의 이론과 비슷한 인식론과 방법론이 있는 것이며, 이에 따라 뉴톤의 역학과 다윈의 진화론과 같은 진실성과 유효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인츠 디트리치 교수는 마르크스주의는 생명력이 있는 체계로서 현실 상황의 변화에 따라 진화하고 연구목표가 다름에 따라 변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회가 신속하게 변화하는 체계라는 점에 비추어 볼때 마르크스주의 또한 마르크스와 엥겔스, 레닌, 모택동 등 선구자들의 연구를 기초로 시대와 더불어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마르크스주의의 새로운 발전은 이념 창시자들의 초심과 어긋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이라면서 21세기 사회주의 이론과 최초 창립한 기초이론간 관계는 프랑크의 양자 역학과 뉴톤 역학과의 관계와 같다고 밝혔습니다.

하인츠 디트리치 교수는 마르크스주의의 다른 한 구체적인 특점은 인도주의와 민주사상을 기반으로 자아 각성과 도덕, 단결을 중시하는 가치체계라는 점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이는 자본주의의 이기주의와 중상주의 사상과 다르다면서 마르크스주의는 과학적인 엄밀성과 사회도덕을 상호 결부함으로써 어느 한 역사시기에는 세계 반 이상 인구를 커버하는 사회, 정치, 경제체계가 되기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을 제외한 다수 공산당이 엄중한 잘못을 범해 사회주의 글로벌 체계가 21세기에 공고, 발전하는 것을 저애했다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국공산당은 이미 과학변증법의 이론 기초와 구체적인 실천을 상호 결부해 과거 백년간 마르크스주의가 직면한 일련의 위기를 잇달아 극복함으로써 당과 국가가 더욱 강대해졌을뿐 아니라 현 세계 강국이 되는 충분한 준비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인츠 디트리치 교수는 역사적으로 중국공산당은 이론과 실천 혁신분야에서 5차례의 중대한 비약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첫째는 1935년부터 1938년까지 모택동의 장기적인 인민전쟁이고 둘째는 1940년의 모택동의 신민주주의, 셋째는 등소평의 1978년 개혁개방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넷째는 2012년의 중국꿈과 국가부흥, 다섯째는 습근평이 19차 당대회에서 제출한 신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이라면서 "과학적인 사회주의가 21세기 중국에서 활력이 넘치고 있다"고 피력했습니다.

하인츠 디트리치 교수는 마르크스주의, 자본주의의 신자유주의와 사회민주주의는 현 글로벌 소프트웨어 투쟁의 3대 주요 정치화 방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물질분야에서 중국은 이미 강력한 실력으로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사회주의 실천 역시 중국에 강대한 도덕역량을 마련해 마르크스주의 진화과정에 중국의 역할에 더욱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인츠 디트리치 교수는 습근평을 핵심으로 하는 과학적인 마르크스주의는 중학교와 대학교, 여러 문화영역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으며 이는 마르크스와 엥겔스 이론의 위대한 재탄생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이론이 전파과정에 중국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은 빈곤을 퇴치하고 불공정을 반대하며 환경을 정돈하는 등 정신분야에서 구현되며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는 이런 행동 속에서 커다란 에너지를 보여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마르크스주의의 긍정적인 사례만이 세계 기타 국가를 설득할 수 있고 그들로 하여금 공산주의가 자본주의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할 수 있으며 이는 분투 가치가 있는 목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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