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중국인들은 농업이 새로운 "바람목"이 되고 있다 보고 있습니다. 국가대외개방의 큰 기틀내에서 중국은 새시대 시골진흥의 상부설계를 진행하는 동시에 "농업대외개방의 새로운 구도 구축"에 대해서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한층 더 개방된 중국의 농업은 업그레이드와 농민소득증가를 추진할 것이며 식료품소비구도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중국의 농업시장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있은 제20회 국제농업과학기술전시회에서 이스라엘의 유명 종자 및 농업프로젝트회사인 소리사의 이삭 리브라이히 총재는 중국인의 생활수준이 향상하면서 농산물의 품질에 대한 요구가 더 높아졌으며 중국정부도 농업을 아주 중요시하고 있어서 지금은 중국과 협력하기에 아주 좋은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음향1)

"저는 중국의 농업시장이 아주 크다고 봅니다. 지금은 소농장에서 대농장으로 발전하고 제품의 품질이 더 좋아져야 할때라고 봅니다. 중국정부는 농업을 아주 중요시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이는 아주 좋은 기회이며 우리의 경험과 기술이 중국의 상황에 부합하도록 조정할 시기라고 봅니다. 우리는 지금이 업무를 추진할 특별한 시기라고 봅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농산물 수입국과 제2대 농산물 무역국이며 콩과 종려유, 목화 등 농산물의 최대 매입자입니다. 작년 중국의 농산물 수출액은 2014억달러에 육박해 동기대비 9% 성장했습니다. 그 중에서 수입이 1259억달러로 12.8% 성장했습니다. 집계에 따르면 중국의 농산물 수입액의 70%는 미국과 브라질, 아세안, 유럽연합, 호주 등 나라가 차지하며 "일대일로" 관련 국의 농산물 수입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거대한 농업시장은 각 국에 실질적인 혜택을 갖다줬습니다. 미국을 예로 볼때 작년 대 중국 콩 수출액이 140억달러를 웃돌았으며 미국 최대의 콩 생산지인 일리노이주에서만 생산량의 4분의 1이 중국에 수출됩니다. 작년 미국은 해외시장에 65억달러 상당의 돼지고기를 수출했으며 중국은 미국의 제3대 돼지고기 수출시장입니다.

호주의 브리즈번에 있는 한 꿀 생산기업의 사장 마스넬스 선생은 오는 11월 열리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가를 갈망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플랫폼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자체로 생산한 고품질의 꿀을 알리는 플랫폼이 될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음향2)

"중국 진출은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거대한 소비자를 보유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현지 소비자들도 상질의 외래제품을 환영합니다. 이번에 저는 처음 중국이 세계를 상대로 진행하는 수입박람회를 직접 봤습니다. 많은 국제 식료품업계 거두들, 예를 들어 마누카꿀도 처음 아태지역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

올해 연초 중앙의 1호 문서는 농업대외개방새구도 구축을 제시했습니다. 여기에는 농업무역정책체계 구축과 보완, "일대일로" 관련 국가와 지역과 농산물무역관계를 심층적으로 발전시키고 농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형 식량업체와 농업기업그룹 등을 육성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중국농업과학원 농업경제 및 개발연구소 종옥(鍾鈺)연구원은 중국은 농업 영역의 개방정도가 날로 커지고 협력 정도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농업부 한장부 부장도 2개월 여전 중국의 전인대와 정협 연례회의 기간 내외 언론에 중국과 아프리카의 농업협력에 대한 진심어린 바람을 표명했습니다.

학자들이 보기에 세계농산물시장체계에 보다 잘 융합하는 것은 중국 농업개방의 직접적인 성과입니다. 중국 농업과학원 농업경제 및 개발연구소 종옥 연구원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6)

"우리가 만약 WTO의 체제에 융합하지 못하면 이런 나라들과 대등하게 교환과 상생을 이룰수 없고 우위가 있는 우리의 농산물을 지금처럼 신속하게 수출할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농업대외개방을 통하면 우리가 세계농산품 시장체계에 보다 잘 융합될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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