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퇴직간부와 종업원들에게 혁명전통교육을 진행하고 항일역사를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 7월8일, 길림성 왕청현병원노인협회(회장 전해옥 )에서는 당의 탄생 97주년을 경축해 동만항일전쟁 기념관과 동장영열사기념관을 찾아 조선족의 '저명한 전투영웅'들을 추모하였다.

추모활동에서 왕청현병원노인협회 회장 전해옥((66세) 은 조선족의 '저명한 전투영웅'의의 사적을 소개하였다. 우리 민족의 용맹을 떨치며 공화국의 창건을 위해 피흘린 열사들의 영웅사적을 들으며 모두들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영웅들의 정신을 대대손손 전해가자고 결의했다. 추모활동에서는 또 전해옥,우계영,김해옥,류지충을 '우수당원'으로 표창했다.

왕청현신문보도센터 /특약기자 /리강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