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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주석, 브릭스 상공포럼 참석 및 중요한 연설 발표
2018-07-26 11:11:30 cri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초청에 의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브릭스 상공포럼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세계는 백여년래 전례없던 대변혁을 맞이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광범한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에 있어서 현 세계는 기회와 도전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 국제구도 변화의 역사행정에서 브릭스 협력을 추진해 세계발전과 브릭스 공동발전의 역사행정에서 자국의 발전을 도모하고 브릭스의 두번째 '황금 10년'의 새로운 도약을 실현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관련 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대의 조류에 순응해 공동발전을 실현하자'를 주제로 한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향후 10년은 세계경제의 신구동력 전환의 관건 10년이자 국제구도와 역량 대비 전환이 가속화되는 10년이며 세계관리체계가 심도 있게 재건되는 10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브릭스는 역사의 대세에 순응하고 발전기회를 파악하며 힘을 합쳐 도전에 대응함으로써 신형의 국제관계 구축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협력상생을 견지하고 개방경제를 건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1]

"개방과 협력은 과학기술 진보와 생산력 발전의 필연적인 논리입니다. 승자가 있을수 없는 무역전은 취할바가 못됩니다. 경제패권주의 또한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에 손해를 끼치고 최종적으로는 자업자득이 되는 일로서 더더욱 취할바가 못됩니다. 브릭스는 개방형 세계경제를 확고하게 건설하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를 분명하게 반대하며 무역과 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해 경제글로벌화가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일반특혜적이고 균형적이며 상생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공동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또한 경제글로벌화의 긍정적인 효과를 극대화해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 특히는 아프리카국가와 가장 낙후한 국가가 국제산업분업에 효과적으로 참여해 경제글로벌화의 보너스를 공유하도록 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모든 국가는 신기술이 가져다준 새로운 기회를 잡아 평등하게 발전할 권리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2]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은 국제사회에 종합행동방안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브릭스는 자체의 국정에 입각해 2030년 의정이 본국의 발전전략과 심층적으로 접목하도록 노력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경제와 사회, 환경발전을 포괄적으로 배치해 인민대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증강시켜야 합니다. 또한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견지하고 국제사회가 '파리협정'을 전면 실시하도록 추동하며 자연을 존중하고 녹색발전하는 생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동시에 국제발전협력을 적극 추동하고 선진국들이 공식적인 발전원조 합의를 이행하고 광범위한 개도국들에 대한 지원을 증가하도록 촉구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아프리카는 개도국들이 가장 집중된 대륙이자 세계적으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지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아프리카 발전을 지지해 브릭스와 아프리카간 협력을 남남협력의 모델로 구축하고 아프리카국가와 빈곤감소, 식량안전, 혁신, 인프라건설, 산업화 등 영역의 프로젝트 협력을 적극 전개하며 각국의 경제구조발전을 도와 아프리카연맹 "2063년 의정"의 실시에 참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세계관리를 보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행의 국제질서는 완벽하지 못하지만 규칙을 기반으로 하고 공평을 가이드라인으로 하며 상생을 목표로 한다면 쉽게 포기해서는 안되며 더우기는 완전히 부정한 후 새로 만들어서도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브릭스는 다자주의를 확고하게 실시해야 한다면서 공동으로 제정한 국제규칙을 참답게 준수할 것을 각측에 촉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세계 최대 개도국으로서 중국은 혁신구동 발전전략을 다그쳐 추진하고 국제혁신과 기술협력에 심도있게 참여하며 남남협력을 적극 전개해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의 공동발전에 더 큰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음향4]

"올해 11월 중국은 상해에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이는 중국측이 무역자유화를 확고하게 지지하고 세계에 시장을 주동적으로 개방하는 중대한 조치로서 각측이 중국시장에 진입하는데 새로운 플랫폼을 마련해주게 될 것입니다. 현재 130여개 국가와 지역, 2800여개 기업이 박람회 참가를 확인했고,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될 국내외 구매상은 15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릭스 5개국과 아프리카국가의 상공계 벗들이 중국에 와서 이번 성대한 행사에 동참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브릭스 5개국과 아프리카국가, 광범위한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이 '일대일로' 공동건설 파트너망에 가입하여 '일대일로' 성과가 더 많은 국가와 인민들에게 돌려지게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축사에서 현재 다자무역체제가 직면한 준엄한 도전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했으며 브릭스 5개국은 공동으로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브릭스 상공포럼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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