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가 2010년 사유화계획을 이미 통과했으며 국유주식 매각총액이 720억루블에 달한다고 러시아 경제발전상인 나비울리나가 24일 밝혔습니다.
나비울리나는 예정계획에 따라 러시아정부는 전략기업명단에 들어간 28개 회사에 대해 2010년에 사유화를 실행하며 그 수입은 540억루블에 달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외 러시아정부는 449개 주식제기업 , 러시아국가보험회사를 포함한 5개 대형기업의 주식을 매각하게 되는데 그 업종으로는 항구, 공항, 선박운수,석유 등이 포함됩니다.
나비울리나는 2010년 사유화계획의 목적은 국유자산의 분리를 실행하여 액외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재정수입을 늘리고 기업관리능률과 경쟁환경을 최적화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