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는 발표한 공보에서 미드로파노야가 집행국 전임 위원장이었던 오라비이 야이가 직무를 이어받게 되는데 임기는 2년이라고 밝혔습니다.
미트로파노야는 당선 소감에서 현 세계는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사람들은 유네스코가 직권 범위내에서 <이지적이고 균형적인> 결정을 내려 신심, 관용, 이해 증진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관용은 지역과 세계적인 충돌을 피면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되고 있으며 이는 자신이 적극 추진하는 이념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