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안전국 버르트니코프 국장은 28일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러시아 여객열차탈선사고는 자체로 만든폭발장치에 의해 조성된것이라고 했습니다.
버르트니코프 국장은 이날 메드베데프 대통령에게 사고조사진전을 회보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전문가들의 평가에 의하면 폭발로 산생된 위력은 7킬로그람 TNT당량에 해당된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러시아 검찰원 정찰위원회 푸러지미르 마르긴 대변인은 사고현장에서 폭발장치부품을 발견했다고 실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