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재정부 사요빈(史耀斌) 부부장은 12일 워싱턴에서 세계은행은 자원이 개도국으로 이전하도록 한층 추진하고 개도국의 안정된 성장을 지지하는 것을 통해 글로벌경제에 항구적인 원동력을 주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은 이날 제89차 발전위원회 각료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사요빈 부부장은 회의에서 글로벌경제의 성장구도 개변은 개도국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세계은행은 응당 자금동원과 융자도구의 혁신, 프로젝트의 개발, 세계적인 호소력 등 측면의 우세를 충분하게 이용하여 자본이 보다 더 생산성 영역에 유입되도록 하고 글로벌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요빈 부부장은 현재 중국의 경제운행은 전반적으로 평온하며 구조조정의 효과가 뚜렷하다고 지적했습니니다.

그는 중국은 자체발전 상황에 근거하여 경제성장 목표를 과도한 속도가 아닌 7.5% 좌우로 정했다고 하면서 이는 주로 구조조정과 개혁촉진에 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요빈 부부장은 중국의 전면적인 개혁의 심화는 거대한 개혁의 보너스 효과를 방출하고 중국 자체와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갖다주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회의는 또 현재 세계경제에는 여전히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하면서 각 나라는 우선 거시적 경제안정을 유지하고 정책소통과 조율을 강화하며 경제구조의 최적화와 투자환경의 개선, 인력자본의 누적, 혁신능력의 승격 등 조치를 취하여 경제성장을 추진하고 번영을 공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