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4-16 21:03:53 | cri |
16일 오전 발생한 한국"세월호"여객선 침몰사고로 5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64명이 구조됐다고 한국 관원이 16일 밝혔습니다.
이밖에 166명이 구조됐다는 보도도 있으나 공식적인 실증은 안됐습니다.
한국정부는 현지시간으로 16일 오후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보도발표회를 열고 여객선에 459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그중 선원이 30명, 학생이 325명, 교사가 15명, 일반 여객이 8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관원은 현재 중점은 전력을 다해 수색, 구조를 진행하는 것이며 구조된 사람과 실종자의 숫자를 통계하고 있고 숫자게 계속 갱신될거라고 표했습니다.
보도발표회에서 한국측은 아직 실종된 승객들이 해상에 있는지 배안에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구조된 사람에 따르면 사고 발생후 여객선은 전기가 끊기고 많은 객실의 문을 열수 없었던점으로부터 실종된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선창에 갖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연합뉴스는 16일 국방부의 소식을 인용해 한국 해군과 해경의 수색구조인원들이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선창안에 들어가 수색구조를 진행하고 있으나 산소통등 관련 장비가 부족한 관계로 수심이 비교적 낮은 곳에서만 구조를 실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심이 30미터를 넘는 해역에서의 수색구조는 두척의 잠수정과 구조선이 도착해야 가능하며 두척의 군함은 현지시간으로 17일 새벽에 사고발생 해역에 도착할수 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습니다.
사고발생후 한국해군은 82명으로 구성된 해상사고구조팀과 114명으로 구성된 해군특수작전여단 등 전문수색구조팀을 사고 해역에 파견했으며 한국해군과 소방서, 경찰, 해경 등은 직승기 16대와 선박 24척을 구조에 파견했습니다.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들도 현장에서 구조에 참여했습니다.
한국 주재 미국대사관도 미국 해군의 해륙양용 공격함도 구조를 위해 사고발생해역에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세월호"여객선은 인천에서 제주도에 가던 도중 침수사고가 발생해 침몰했습니다.
한국당국은 여객선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58분 구조신호를 내보냈으며 곧바로 선체가 심각하게 경사졌습니다.
한국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선박은 거의 침몰됐으며 사고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은 여객선은 큰 안개속을 항행하다가 좌초돼 전복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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