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개막한 2014년 세계관광대회에서 중국국가관광국 소기위(邵琪偉) 국장은 현재까지 이미 150개 나라와 지역이 중국공민의 해외관광목적지가 되였다고 밝혔습니다.

소기위 국장은 최근 몇년동안 중국 관광업은 글로벌화를 실현하여 WTO가입 당시 했던 약속들을 전부 실현했다고 밝히면서 일부 영역에서는 자동적으로 개방하는 일련의 조치도 취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미 150개 나라와 지역이 중국공민의 해외관광목적지로 되었고 중국-아세안, 중국-유럽연합 등 일련의 다자관광협력체제나 양자관광협력제제가 구축됐다고 밝혔습니다.

소기위 국장은 2013년 중국국내관광객은 연 32억 6000만명에 달했으며 해외관광객은 연 9819만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관광대중화, 레저화 발전추세가 날로 선명해졌는데 중국은 국민관광 레저체계 구축을 가속화해 공민들의 관광 레저소비를 격려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