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왕의 부장과 브라질 마샤두 외무장관이 25일 브라질리아에서 제1차 중-브 장관급 전면전략대화를 진행했다고 중국 외교부 사이트가 26일 밝혔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브라질의 전면 전략대화는 양자의 전략 자각성과 전략 자신감을 보다 늘리고 전략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며 각 차원의 전략협력을 개척하고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양자의 전략역할을 보다 훌륭하게 발휘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브라질의 협력은 남남협력 강화와 국가 정당권익 유지, 국제관계민주화 행정 추진에 유리하며 세계가 보다 균형적이고 평화적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샤두 외무장관은 브라질은 중국의 발전을 중요한 기회로 보며 대 중국 전략협력 강화를 외교의 중점방향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브라질은 중국과 전방위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양자관계의 전략적 함의를 보다 풍부히 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두 외무장관은 또 중국과 브라질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양국의 고위층 내왕을 유지하고 양국관계의 발전방향을 인도하며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면서 중국과 브라질의 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추진히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