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4 17:39:08 | cri |
외교부 사이트가 4일 밝힌데 따르면 말레이시아 항공사 MH370 여객기 후속 수색방안을 제정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와 말레이시아, 중국이 오는 5월 5일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3자 장관급회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소식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양전당(楊傳堂) 교통운수부 부장을 단장으로 하고 사항생(謝杭生) 외교부 부부장, 하건중(何建中) 교통운수부 부부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회의에 파견하게 됩니다. 중국측 대표단은 각기 오스트레일리아측과 말레이시아측과 양자회담을 갖게 됩니다.
언론이 보도한데 따르면 5월 1일 저녁, 말레이시아측은 MH370 여객기가 "실종상태에 처해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달간 MH370 여객기의 상태는 "연락두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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