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7 15:19:27 | cri |
5월 17일은 세계 텔레콤 및 정보사회의 날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6일 이와 관련해 축사를 발표하고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정보통신기술은 세계경제의 동력이라면서 경제성장의 지속가능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여러가지 해결책을 제공해줄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광대역 접속은 지속가능발전의 3대 지주인 경제성장과 사회포용, 환경균형의 변혁도구이며 2015년후 발전의사일정변론과 관련해 관건적인 의제로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올해 세계 텔레콤과 정보사회의 날의 주제는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는 광대역"입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해 광대역 네트웍은 생태에 이로운 여러가지 지능해결책을 제공함으로써 신흥도시와 운수시스템을 관리하고 제조업과 발전의 효율을 제고할수 있으며 편벽한 지역 환자들을 위해 원격 진단과 치료를 진행해 주고 세계각지 학생들에게 풍부하고 창의적인 교육응용소프트웨어를 제공해줄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내년은 국제텔레콤연맹 설립 150주년이라면서 함께 노력해 디지털 격차를 미봉하고 기술역량을 이용해 인류를 위해 보다 아름답고 지속가능발전하는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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