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각 계층은 7일 오전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성대한 모임을 가지고 전민족 항전발발 77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고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 동지가 기념식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기념식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인 유정성(兪正聲) 동지가 사회했습니다.

오전 10시, 기념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중국인민해방군 군악단이 "의용군 행진곡"을 주악했습니다.

습근평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현장에서 1천여명 각 계층 대표와 함께 높은 소리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불렀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숭엄한 표정으로 계단에 올라 "독립자유훈장" 조각상 앞에 섰습니다. 그리고 중국공산당의 항일전사와 중국국민당의 항일전사가 두명의 어린이의 배동하에 조각상 앞에 섰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가동 단추를 눌러 "독립훈장" 조각상을 위해 제막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기념식에서 중요한 연설을 했습니다.

기념식이 끝난후 습근평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 그리고 각 계층 대표들은 전시청에 들어가서 "위대한 승리-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쇼전쟁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대형 주제전시"를 참관했습니다.

참관이 끝난후 습근평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은 기념식에 참석한 당시의 항일전사와 대표 등을 따뜻하게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