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30 18:52:26 | cri |
진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미국 국무부가 발표한 2013년도 "국제종교자유보고서"의 중국 관련 내용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이 객관사실을 무시하고 이와 같은 보고서를 발표해 중국의 종교정책을 공격한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이에 관해 이미 미국측에 엄정 교섭을 요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7월 29일 미국 국무부가 2013년도 "국제종교자유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중국을 계속 "특별주목국가"로 지정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법에 따라 공민의 종교신앙과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며 중국인민들은 법에 따라 종교신앙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미국측이 정치적 편견을 버리고 종교문제를 이용해 중국내정에 간섭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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