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8 15:39:50 | cri |
미국의 IHS자문회사가 7일 런던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달러로 환산해 중국 명의의 국내생산총액(GDP)이 2024년에 가서 미국을 초월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체로 부상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IHS는 보고서에서 2024년에 가서 중국 명의의 국내생산총액은 28조2천5백억달러에 달해 27조 3천1백억 달러인 미국을 초월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2025년에 가서는 중국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3년의 12%에서 20%로 상승할것이라고 합니다.
IHS는 내수 즉 소비자의 지출이 중국경제의 성장 나아가 세계경제 성장의 주요한 엔진이 될것이며 2024년에 가서 중국의 소비지출 수준은 현재의 3조달러로부터 11조 달러로 상승, 10년간 소비자 지출의 실제성장률은 7.7%에 달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HS아시아 수석경제학자 라지브 비스워스는 곧 개최될 2014년 천진다보스포럼은 과학, 기술과 혁신 등 화제를 주목할것인데 관련 산업은 중국경제가 낮은 원가의 제조업 위주의 수출지향성 경제체로부터 고부가가치와 내수 촉진형 경제체로의 전환에서 관건으로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比斯瓦斯 Rajiv Bis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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