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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입주 한국기업 803개, 전체 외자기업중 60%
2014-09-17 10:54:05 cri

  16일 위해시 상무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현재 위해에 입주한 외자기업은 1365개, 이중 한국기업은 803개로 60%를 차지했습니다.

이같은것은 이날 위해와 한국국민사이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위해방문에 나선 한국취재팀과 가진 인터뷰에서 위해시 상무국 우명도(于明濤) 부국장이 설명, 그는 위해시에 낙찰될 중요한 프로젝트에 대해 위해시정부는 심사비준과정을 간소화하고 심사시간을 단축하는데 부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위해시에 입주한 외자기업들의 지적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위해시는 노력"한 반면 "가짜저질상품을 제조판매하는 외자기업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억제력을 강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위해시정부는 시장경쟁질서를 정기적으로 정돈하는 동시에 이익이 침범당한 외국상인이 제기한 소송을 접수처리하는 연합회의를 마련해 외자기업 부축에 안깐힘을 썼습니다.

외자기업에 대한 부축을 언급하며 우명도 부국장은 기업은 신용을 지키냐가 중요하다며 "위해시는 상무신용체계를 건립해 우수한 외자기업들에 발전할 공간을 마련했는데 품질좋은 중소외자기업은 수출입통과와 융자방면에서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한(위해)경제협력시범구 건설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위해시는 중한식품생활용품무역센터를 건설할 전망입니다.

위해시는 현재 한낙방(韓樂坊) 등 식품생활용품무역센터를 5곳에, 위해항구 물류센터 등 보세저장센터를 6곳에 건설하는 동시에 위해경제기술개발구에 입주할 외자기업을 상대로 3년간의 무료임대정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위해림강경제기술개발구와 위해국제물류센터에서도 3년간의 사무실무료임대, 관리비면제정책이 실시될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위해시정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정식 설립된 한낙방한국식품생활용품전시무역센터에는 현재 52개 기업이 입주, 가치가 도합 7000만달러어치의 한국 식품과 생활용품들이 진렬되어있습니다.

(특파기자: 김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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