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1 15:39:04 | cri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0월 31일 고위급 독립팀을 임명하여 유엔평화유지행동을 심사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2000년 이후 유엔이 평화유지행동에 대해 진행하는 또 한차례의 전면 심사입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의 대변인 듀자릭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이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전 대통령을 심사팀의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사팀은 충돌 성격의 변화와 평화유지 임무, 중재와 평화 건설에서 직면한 도전과 관리와 행정배치, 인권, 민간인 보호, 평화유지행동에서의 군경의 능력 등을 심사합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지난번 평화유지행동에 대한 심사가 있은지도 이미 15년이 지났다면서 현재 평화유지행동은 날로 복잡한 어려움과 충돌에 봉착하고 또한 직접적인 습격대상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평화유지행동의 더욱 좋은 효과를 위해서는 이번 심사가 아주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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