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국가안전사무 보좌관 라이스는 7일 중국과 미국 관계의 폭과 중요성으로 인해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방문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중국 습근평 주석과 각자의 우선적인 사업임무와 관련해 솔직하고 깊이있는 회담을 진행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스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 보도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의 중국방문은 미중 양국의 향후 2년동안이 쌍무관계 발전을 위해 "전망성 의정"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이 4일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10일부터 12일까지 베이징에서 에펙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되며 중국을 국빈방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