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기록보관소는 7일 자체 관영사이트에 "남경대학살기록문서" 7부작 온라인 영상물의 제1편 "문헌 드라마-남경대학살기록문서"를 발표했습니다.

"문헌 드라마-남경대학살기록문서"는 당시 남경시민들이 기록한 일본군의 폭행, 가해자인 일본군인 자체로 촬영한 사진, 외국적 제3자가 기록한 일본군의 죄행, 극동국제군사법정과 남경군사법정의 심판기록 등 남경대학살의 귀중한 기록문서를 담아냈습니다.

"남경대학살기록문서"의 첫편인 "문헌드라마-남경대학살기록문서"는 남경대학살의 관련 기록문서는 우리가 이 역사를 명기하는데 철 같은 증거를 남겨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 작품은 일본군의 반인류, 반인도주의적 대학살의 폭행을 폭로하고 비인간적인 만행을 영원히 저지, 반대하는데 중요한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기록문서는 또한 사람들이 학살을 증오하고 전쟁을 반대하며 남경대학살과 같은 인류의 비극이 재연되지 않게 하고 세계의 영구적인 평화를 도모하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