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특별행정구 최세안 행정장관은 20일 마카오특별행정구 제4대 행정장관 취임식에서 연설하고 경제의 적당한 다원화는 마카오 경제발전의 필연적인 선택이며 장기적인 전략이라고 하면서 현지의 발전을 국가의 전반발전에 융입시키고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세안 행정장관은 마카오 특별행정구가 창립된후 조국에 의거하고 현지에 입각하여 마카오 경제실력 증강이라는 역사적인 비전을 실현했으며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뚜렷게 제고되고 화해와 안정이 사회의 주선률로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세안 행정장관은 "일국양제"의 거대한 우월성과 강대한 생명력이 마카오에서 구현되었다고 하면서 조국이 좋으면 마카오가 더욱더 좋다는 것이 이미 실천에 의해 검증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세안 행정장관은 또한 경제의 적당한 다원화는 마카오 경제발전의 필연적인 선택과 장기적인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구정부는 계속 "경제의 안정한 발전과 구조의 절차있는 조정"을 시정 주요한 과업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