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회" 개최와 함께 습근평 총서기의 "4개 전면" 논술이 현재 가장 열도 높은 어휘가 되면서 국내외 언론의 커다란 관심을 받았습니다.

외신들은 이 이론은 중국 현대화건설이 새 단계로 매진하는 행동지침이며 중국공산당의 치국이념이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음을 상징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AP통신은 습근평 주석이 "중국의 꿈" 발표에 이어 "4개 전면"를 제기하면서 당을 엄하게 관리하여 중국의 새로운 국제적 이미지를 수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한 "4개 전면"은 중국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하는 행동지침이며 중국이 전면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목표를 명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Etoday" 사이트는 2월 26일 "4개 전면"이 중국 양회 소집에 앞서 제기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온 대표들이 이번 회의에서 부패척결 의제를 더욱 활약적으로 논의할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한국 뉴시스 사이트는 습근평 주석이 전방위적인 부패척결운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 단계에 "당을 엄하게 관리"할 것을 제기한 것은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2015년이 부패척결사업이 고조에 달 할 것으로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