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중국정부는 부패행위에 대해 절대 묵인해서는 안된다는 태도를 취해 부패척결 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출한 "네가지 전면적"전략포치에서 "당기강 전면 확립"은 강력한 부패척결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면서 외신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국"허핑턴포스트"지는 2일 글에서 "네가지 전면적"전략에서 "당기강 전면 확립"이 가장 혁신적이라면서 네가지 전면적 전략을 실행하자면 응당 당기강 전면 확립에 특별히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글에서 "네가지 전면적"의 기본 시사점을 소개한 외 지난 1년간 중국공산당이 호랑이와 파리를 모두 잡아들인 부패척결 행동이 바로 당기강 확립의 구체적인 구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페인 "월드뉴스"지는 6일 글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2012년에 "호랑이와 파리를 모두 잡는다"는 부패척결 사상을 제기한 후 이번에 당기강 전면 확립을 네가지 전면적 전략 사상에 편입시켰다면서 이는 중국공산당의 부패척결 결심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르헨티나 "클라리온"지는 글에서 이극강 총리가 정부업무보고에서 제기한 권리의 지대추구와 부패 등 문제에 대해 각별한 주목을 돌리면서 중국정부의 철 같은 부패척결 결심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사디크 아키자노브 중국 주재 카자흐스탄 국제통신사 수석 기자는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부패척결 정책은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관철,집행될 것이며 그 규모가 세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앙드레.키리로브 중국 주재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사 기자는 자신과 동료들은 모두 중국의 부패척결 행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는 러시아에도 참조 가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외 파키스탄의 파키스탄-중국학회 회장이며 중국 문제전문가인 라흐만, 덴마크 네티즌 조나스 등 인사들도 모두 중국의 부패척결 결심과 행동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