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7일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키신져 전 국무장관을 만났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키신져 전 국무장관이 중국과 미국 관계의 개척자와 견증자라고 높이 평가하면서 그가 지난 수십년동안 중미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기울인 중요한 기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미관계가 지금 중요하고 적극적인 진전을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미국 신형의 대국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양국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아태지역 나아가 세계 평화와 안정, 번영에 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중미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하면서 미국측과 함께 노력하여 양국 관계를 알심들여 지키고 쌍방이 달성한 공감대를 잘 실행하며 고위층과 각 차원의 내왕을 강화하고 각 영역의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양군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키신져 전 국무장관에게 얼마전에 폐막된 양회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키신져 전 국무장관은 습근평 주석이 그라는 이 중국의 오랜 벗을 회견한데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지금 역사적 의미가 있는 개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올해 습근평 주석의 미국 국빈방문이 역사적인 방문으로 되리라고 확신했으며 이 방문이 성공하길 미리 축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