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박오아시아포럼 2015년 연례회의 틀내의 중요한 행사로서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해남성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중국-아세안 성장 시장 대화"가 해남성 박오에서 열렸습니다.

중국과 아세안 16개 관련 성과 직할시 책임자들이 "지방협력--운명공동체의 구동력"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대화와 토론을 진행하고 여러가지 공통인식을 달성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여러 성과 시 책임자들은 "중국과 아세안 성장 시장 대화 공동성명"을 체결했습니다.

회의는 지방협력은 국가간 협력에서 가장 기층적이고 실무적인 차원의 협력이고 국가차원의 협력성과가 민생에 보급되는 최전방 협력이며 국가간 관계에서 가장 유력한 기반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회의는 중국과 아세안 운명공동체 건설과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축 등 중요한 제안이 실현되려면 지방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또 지방협력을 전개하는 것은 이미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공통한 인식과 강력한 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