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중국과 일본, 한국 3국이 제7회 세계 물포럼 기간 3국 수자원 장관회의를 열었습니다.

중국 수리부 교용(矫勇) 부부장이 중국측 대표단을 인솔하여 회의에 참석했으며 회의후 3자가 발표한 공동선언에서 3국 수자원 정책혁신 영역의 협력을 강화하며 개도국에 수리영역의 3국 우수한 성과를 전수할 것을 창의했습니다.

교용 부부장은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현 물관련 문제가 지역 나아가 세계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으로 되고 있는 배경하에서 중국과 일본, 한국 3자의 협력과 교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한국 국토교통부 유일호 장관은 이번 회의가 3국에 정책혁신의 방향을 제공하고 기후변화가 동북아시아에 갖다준 수자원 도전에 3국이 공동 대처하도록 촉진할 것을 바랐습니다.

일본 국토교통부 오타 아히히로 장관은 3국 협력이 세계 물문제에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