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4 10:09:51 | cri |
3일 베이징시관광발전위원회에 따르면 2015년 "5.1"국제노동절 짧은 연휴기간 베이징의 150개 주요 관광지들을 찾은 관광객수는 총 543만 2000명, 영업수입은 인민폐 1억 8500만원에 달했습니다.
주목되는 것은 주변 관광자원 분류의 영향으로 전통의 관광지 관광객 영입 부담이 다소 완화된 것입니다.
고궁을 찾은 관광객이 25만 6000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이화원(颐和園)이 20만 3000명으로 동기대비 8.9% 증가한 외에 천단(天壇)공원, 북해(北海)공원, 팔달령(八達嶺)장성, 테마파크 환러구(歡樂谷) 등 외지 관광객들이 집중되는 전통 관광지의 유치수는 안정속에서 떨어졌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주요 관광지 외 올해 짧은 연휴기간 베이징 민속관광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베이징 농촌 관광마을이 유치한 총 관광객수는 203만 8000명으로 동기대비 9.9% 증가했습니다.
한편 민속관광수입은 인민폐 2억원으로 동기대비 10.2%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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