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정보화대회가 23일 산동성 청도에서 개막했습니다.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축하서한을 보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정보기술의 발전에 맞추어 교육의 변혁과 혁신을 추진하고 네트워크화, 디지털화, 개성화, 종신화의 교육체계를 구축하며 "사람마다 배우고 곳곳에서 배우며 항상 배울수 있는" 학습형 사회를 건설하며 대량의 혁신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인류가 함께 직면한 중대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연동(劉延東) 국무원 부총리가 개막식에서 습근평 주석의 축하서한을 선독했으며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교육 정보화가 시공간의 제한을 돌파하고 교육의 공정을 촉진하데서 발휘하는 역할과 지위를 중시하며 정보기술과 교육교학의 깊이있는 융합을 강화하고 우수한 디지털 교육자원의 개발과 건설, 공유를 촉진하며 상이한 문명간 교류와 상호 귀감을 추진할 것을 창의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유네스코의 협력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대회의 주제는 "정보기술과 미래 교육의 변혁"입니다.

90여개 나라와 해당 국제기구, 기업 대표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