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동계올림픽유치신청대표단 진술교류회에 참가)

베이징동계올림픽유치신청위원회 주석인 왕안순(王安順) 베이징 시장은 9일 스위스 로잔에서 2022년 동계올림픽후보도시와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간의 진술 교류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베이징시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가장 신뢰할만한 선택으로 될 자신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안순 시장은 베이징은 동계올림픽 개최로 봉착할수 있는 각종 잠재적 위험들을 충분히 식별하고 평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정부의 유력한 보장, 양호한 자연조건, 풍부한 경기유치경험,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전문 지도에 힘입어 베이징은 여러가지 위험들을 전적으로 관리통제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안순 시장은 베이징은 세계 여러 나라 대도시들의 정리경험을 참고하여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2년에 이르러 베이징은 하늘이 더욱 푸르고 물이 더욱 맑고 환경이 인류 거주에 더욱 적합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왕안순 시장은 베이징은 장가구(張家口)와 함께 세계에 독특한 매력과 활력을 보여줄 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체험을 할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