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우),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좌) 면담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7월 9일 러시아 우파에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을 면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최근 몇년동안 중국과 브라질 전략 동반자관계가 지속적으로 빨리 발전하면서 양국은 이미 협력상생과 공동발전의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로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전략적으로 중국과 브라질관계를 고도로 중요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경제, 무역 등 영역에서 브라질과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유엔, 세계무역기구, G20, 브릭스국가 등 국제기구와 다자체제 틀 내에서 협력하면서 국제체제의 발전을 추동하고 개발도상국의 전반적 이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브라질과 중국은 서반구와 동반구의 최대 개발도상국이며 중국은 브라질의 최대 무역동반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년 몇년동안 양국 여러 영역의 협력이 큰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브라질은 중국이 브라질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창시국이 되도록 지지한데 감사의 뜻을 표시하며 기후변화대응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브라질이 라틴미주 사무에서 놀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중요시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