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9 14:55:48 | cri |
최천개(崔天凱) 주미 중국대사는 7월 28일 습근평 주석의 미국 방문일정은 하나하나 모두가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주미 중국 대사관이 마련한 건군 88주년 초대회에서 습근평 주석의 방미 각항 준비사업이 현재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중미 쌍방은 모두 이번 방문이 원만히 성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올해는 유엔 설립 70주년과 제2차세계대전, 반파시즘전쟁승리 70주년 기념의 해로서 많은 나라의 지도자들이 유엔총회를 방문할 것인데 습근평 주석도 유엔총회를 방문하여 연설을 발표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또한 미국 여러 싱크탱크의 요청에 응해 습근평 주석이 방미기간 싱크탱크를 찾아 연설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미국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국빈방문은 쌍방이 미래를 지향하면서 양국관계를 기획하는 한차례 중요방문이 될 것이며 이는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 구축에 새로운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는 중미 양국의 상생관계와 세계 공동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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