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은 7번째 "전 국민 건강증진의 날"이였습니다. 이날 국가체육총국과 중화전국체육총회는 베이징, 신강 우룸치, 내몽골 오르도스에 3개 주경기장을 마련해 "전 국민 건강 증진으로 중국꿈을 공동으로 이룩하자"란 주제의 전 국민 건강증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류연동(劉延東)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가 내몽골 오르도스 주경기장에서 여러민족 민중들과 함께 전민 건강증진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7년전의 오늘, 제29회 올림픽이 베이징에서 화려하게 개막했고 7년후의 베이징은 장가구와 함께 제24회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되며 8월 9일은 제10회 전국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가 곧 개막하게 되는데 이런 배경에서 "전 국민 건강증진의 날"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특수하고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 국민 건강증진 행사를 전개하는 것은 건강한 중국의 목표를 실현하는 필연적인 요구라면서 전 국민의 건강이 없으면 전면적인 중등수준사회의 실현도 논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전 국민 건강증진 조례"와 전 국민 건강증진 계획을 참답게 실시하고 올림픽 정신과 중화 스포츠 정신을 고양하며 공공스포츠제품 공급과 서비스 능력을 향상하고 공공 스포츠 자원의 분포 격차를 점차 줄이며 국민들의 건강증진 의식을 높이고 스포츠 소비를 추진해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전 국민 건강증진 업무의 새로운 국면을 창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