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청년연합회의 초청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류현석이 인솔하는 한국 청년 엘리트 대표단 일행 100명이 17일부터 중국에 대한 5일간의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습근평 주석이 2014년 7월 한국 방문시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달성한 양국청년교류를 심화할데 대한 공감대를 이행하는 구체적인 조치입니다.

대표단 성원은 한국국회 의원을 포함한 정치와 경제, 학술, 매체, 문화 등 영역의 청년대표로 구성되었습니다.

17일부터 19일까지 대표단 성원들은 베이징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와 외교부를 방문하고 인민일보사와 중국청년신문사, 중국장애인예술단, 중관촌창업거리, 등 곳을 돌아보면서 중국의 청년대표들과 교류했습니다.

대표단은 또 청도에 가 국유기업과 첨단개발구, 문화산업단지 등 도 돌아보게 됩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앞으로 5년간 전국청년연합회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해마다 100명의 자국 청년 대표들을 상호 파견하게 되며 "중한청년리더포럼"행사도 엇갈아 개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