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제6차 티베트 실무좌담회가 24일과 25일 베이징에서 있었습니다. 습근평(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 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등소평 이론과 '3가지 대표'의 중요한 사상을 견지하며 과학발전관의 지도 하에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인 포치를 견지하고 당의 티베트 방침 전략을 견지하며 조국의 통일을 수호하고 민족단결을 강화하는것을 업무의 착안점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드팀없이 반분열 투쟁을 전개하고 경제사회 발전을 촉진하며 민생을 개선, 담보하고 여러 민족의 내왕과 융합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국가의 안전과 장기적인 안정을 확보하고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확보하며 여러 민족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좋은 생태환경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李克强)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총리가 티베트자치구와 4개성 티베트족 집거지역의 경제사회 발전과 관련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유정성(兪正聲)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 전국정협주석이 회의 폐막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워원인 장덕강(張德强), 유운산(劉雲山), 왕기산(王岐山), 장고려(張高麗)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