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항일전쟁및세계반파시즘전쟁승리 70주년 기념초대회가 3일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초대회에 참석했으며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평화는 오기 쉽지 않으며 평화는 반드시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중국인민항일전쟁과 세계반파시즘전쟁의 승리를 기념하는 것은 평화에 대한 선량한 사람들의 기대와 고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한데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발전과 성장은 세계평화역량의 발전과 성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우리도 여러 나라가 역사에서 지혜와 힘을 보다 잘 받아들이고 평화와 발전을 수호하며 함께 세계 평화를 마련하고 희망으로 충만된 미래를 개척하길 진정으로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당과 국가의 지도자인 이극강, 장덕강, 유정생, 유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을 비롯한 이들이 중외 귀빈 8백여명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극강 총리가 초대회를 사회했습니다.

중국에 와서 중국인민항일전쟁및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외국 지도자, 정부 고위급 대표, 국제와 지역 기구 책임자, 이전 정치요인, 중국주재 각국 사절과 각 국제기구 대표, 외국군대 관람단 단장이 중국항일전쟁승리를 위해 기여를 한 국제 우호인사와 그 유족을 대표하여 초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초대회에 앞서 습근평 주석은 인민대회당에서 30여개 나라의 외국군 관람단 단장을 만났으며 그들과 단체사진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