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4 16:30:26 | cri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4일 아태지역은 세계경제의 견인차이며 아태지역 해당 나라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러시아에 전략적인 의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제1차 동방경제포럼 전체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비록 현재 아태지역 경제에 일부 문제가 존재하지만 아태지역은 여전히 세계경제의 견인차이며 가장 중요한 세계 상품과 서비스무역 시장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아태지역 해당 나라와 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러시아에 대해 전략적인 의의가 있으며 러시아의 세계성 자원기지의 지위가 아태지역 나라의 경제가 더욱 빨리 성장하도록 할 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푸틴은 올해 5월 러중 양국은 유라시아 경제연맹건설과 실크로드 경제벨트건설의 접목협력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는 유라시아 통합과 아태지역 나라가 호혜협력을 강화하는데 새로운 기회를 부여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제1차 동방경제포럼은 3일부터 5일 블라디보스톡에서 진행되며 포럼 주요 과업은 국제투자자와 러시아 실업계, 연방 및 지방정부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극동지역 경제잠재력을 평가하며 이 지역 경쟁력과 투자흡인력을 제고하는 등이 있습니다.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