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30 16:59:41 | cri |
(사진설명: 인쇄공구를 소개하는 한국 옛판화연구회 한선학 회장)
베이징에서 "2015년 동방인쇄의 흔적-중국과 한국, 일본 조판인쇄 국제학술세미나" 참석한 중한 조판인쇄 전승자가 29일부터 조판인쇄 애호자들을 위해 현장 조판과 인쇄를 전시공연하고 있습니다.
이날의 전시공연 행사는 자우(煮雨) 산방(山房) 작업실에서 열렸습니다. 약 100명의 애호가들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한선학 한국 옛판화연구회 회장 겸 옛판화 박물관 관장, 정찬민 한국 판화전통 조각가, 권혁송 한국 옛판화학회 감사가 함께 한국 전통 조판인쇄의 조각판과 인쇄 공예를 전시했습니다.
중국측에서 양주(楊州)의 진의(陳義), 천진(天津)의 왕문달(王文達) 등 조판기술사와 천진의 양숙화(楊淑華) 수인목판 기술사가 전시공연에 참석했습니다.
삼국(좌로부터 일본,중국,한국)의 전통 쇄자
현장에서 시범을 보이는 한국판화 전통 조각가 정찬민
전통적인 방법으로 복사한 고대 불교판화 인판
권혁송 한국 옛판화학회 감사와 천진의 양숙화(楊淑華) 수인목판 기술사의 전시공연
한국 전승자가 현장에서 선보인 인쇄작품
현장시범을 보여 주는 중국국가급 조판기술사 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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