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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5개국 수반과 면담
2015-12-05 17:26:06 cri

습근평 국가주석이 4일 요하네스버그에서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이킬릴로우 코모로 대통령, 게인고브 나미비아 대통령, 모하메드 소말리아 대통령, 이스마일 이집트 총리와 각기 면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나이지리아의 관계발전을 아주 중시하며 나이지리아와 함께 노력해 양국간 친선호혜협력을 전반적으로 쾌속 발전시키는데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용의를 밝혔습니다.

부하리 대통령은 나이지리아와 중국이 고위층 내왕을 유지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킬릴로우 코모로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수교 40년 동안 양국은 시종 진정성과 친선을 견지하고 평등하게 서로를 대하고 도왔으며 양국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했다고 하면서 향후 각 영역에서 코모로와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간 전통친선이 양국인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킬릴로우 대통령은 코모로는 중국과의 관계발전에 아주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게인고브 나미비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나미비아는 아프리카에 있는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며 중국은 양자 관계를 협력 발전의 동력으로 더 많이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게인고브 대통령은 나미비아와 중국의 친선은 오랜 역사가 있으며 나미비아의 민족독립과 국가발전은 모두 중국의 소중한 지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향후 양국의 관계를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하메드 소말리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시종 소말리아에 대한 친선정책을 견지해왔으며 평화와 안정, 발전에 대한 소말리아 인민의 갈망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성과를 계기로 소말리아와 각 영역에서 친선협력을 전격 강화하고 소말리아인민들이 항구적인 평화와 국가재건을 이루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소말리아와 중국의 친선은 오래 역사가 있다며 중국이 소말리아 국가평화 행정과 재건을 지지하고 작년 10월 소말리아 주재 대사관을 재설한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스마일 이집트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시종 이집트와의 전면전략협력관계를 전략적인 차원에서 추진했으며 이집트의 안정과 발전을 지지했으며 이집트와 함께 양국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끊임없이 격상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마일 총리는 이집트와 중국은 수교 60년 동안 양자관계가 거족적으로 발전했으며 경제무역과 안보, 다자사무에서 훌륭하게 협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면담에서 아프리카 나라의 국가 수반들은 4일 오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이 제시한 양자 협력의 중요한 조치들을 높이 평가하고 "일대일로"기틀내에서 기반시설건설 협력에 참가할 용의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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