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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프랑스 기자가 중국 떠난데 대해 태도 표시
2016-01-01 15:55:08 cri

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월 1일 프랑스 기자 고티에(郭玉,Ursula Gauthier)가 중국을 떠난 것과 관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외국 기자의 중국내 합법적인 취재보도 권익을 보장해주지만 중국정부와 인민은 테러리즘을 부추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Le Nouvel Observateur)> 신문사의 베이징 주재 기자 고티에가 중국내 체류기간 연장이 허가를 받지 못해 중국을 떠났고 프랑스의 과반수 네티즌들이 중국측의 이러한 결정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한 기자의 질문에 육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프랑스 공민의 상술한 반응을 이미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대테러라는 원칙적인 문제에서 국제사회의 절대다수 민중들이 모두 정의와 공리를 주장하고 이중표준을 반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외국 기자들의 중국내 합법적인 취재보도 권익을 보장하지만 테러리즘을 부추키는 행위에 대해중국정부와 인민은 절대 용납못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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