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3 15:31:07 | cri |
2015년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감찰부 사이트는 선후로 37명의 중앙직속 간부가 조사를 받은 소식을 실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2일 관련 수치를 공개하면서 이는 당풍청렴건설과 반부패투쟁이 더 심층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사이트가 대외에 공표한 기율심사 정보에 따르면 달마다 조사를 받는 중앙직속 간부가 있었고 그 중 11월에 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분포영역을 보면 조사를 받은 37명의 중앙직속 간부는 각기 지방과 중앙국가기관, 국유기업 간부들이며 그 중 중앙국가기관 간부가 10명, 국유기업 간부가 9명입니다.
그리고 범위는 지금까지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를 모두 커버하고 있습니다.
한편 2015년에 일부 중앙직속 간부들은 기율 위반 정도의 차이로 각기 경고, 엄중경고 등 처분을 받았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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