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17일 국제사회가 대 이란 제재를 해제한 것을 환영하면서 이는 이란과 국제사회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연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란 이슬람공화국통신에 따르면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이 적대시와 의구심, 음모를 뒤로 한채 우호적인 방식으로 세계에 다가갔다고 말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또 이란 핵합의안의 달성은 이란 경제발전의 '전환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번역/편집: 주정선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