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재생담당대신 겸 경제재정 정책담당대신 아마리 아키라가 2013년부터 2014년사이에 한 건설사로부터 인민폐로 약 5만 6천원에 달하는 100만엔을 받았다고 일본언론이 21일 전했습니다.
관련 기사는 21일에 발행된 간행물 <수칸분순>지에 실렸습니다. 아마리 아키라 대신은 이 건설사 인원과 만난 사실은 인정했지만 잘 기억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조사후에 다시 설명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일본 지바현의 한 건설사가 도로공사문제로 일본 도시재생기관과 분쟁을 일으켰는데 이 건설사가 아마리 아키라의 정치활동을 담당한 사무소에 도움을 초청했고 그 뒤에 도시재생기관으로부터 성공적으로 보상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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