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이스라엘 총리, 프랑스의 평화 관련 제안 거절
2016-02-01 11:10:10 cri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월 31일 프랑스가 최근에 제출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평화 관련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 비서실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1월 31일 내각 정례회의에서 "팔레스타인들이 타협하지 않는것을 격려"하는 프랑스의 이 제안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평화협상 재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은 아무런 전제조건도 없이 평화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파비 위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1월 29일 프랑스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문제 관련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방안을 토대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충돌을 해결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난국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향후 몇주내 무산될 경우 프랑스는 팔레스타인국을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측은 이 제안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3년간 중단되었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평화협상은 미국의 중재로 2013년 7월 재개되었다가 팔레스타인 감금자 석방문제와 정착지 건설문제 등 분야의 심각한 의견상이로 2014년 4월 다시 중단되었습니다.

번역/편집:김웅

korean@cri.com.cn

  관련기사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